집무실 1주년 맞아 성과 발표 및 비대면 파티 개최

안녕하세요! 집 근처 사무실, 집무실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No.1 분산 오피스 집무실이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20년 8월 18일 정동 본점을 시작으로 5호점 목동점 오픈까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업무 환경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숨 가쁘게 고민해온 집무실의 1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년간 집무실이 쌓아온 성과 데이터를 집무실 만의 유쾌한 비유를 곁들여 공개합니다.

 

1. 집무실, 가장 큰 변화
‘출퇴근 거리 감소’

걸어서 출근할 수 있는 집 근처 사무실을 표방하며 혜성같이 등장했던 집무실. 지나치게 긴 출퇴근 시간 줄이기를 외치던 집무실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출퇴근 거리는 얼마나 짧아졌을까요? 집무실을 이용하기 전, 주거 지역에서 시내 중심 사무실까지 매일 왕복 약 25km의 거리를 출퇴근에 할애해야 했던 집무실 회원들의 평균 출퇴근 거리가 약 6km까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1년간 집무실이 감소시킨 출퇴근 거리는 340,214km. 환산하면 지구를 여덟 바퀴 하고도 반이나 더 돌 수 있는 만큼의 거리라고 해요. 이만큼이나 긴 거리가 단축된 만큼,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과 탄소 배출량 역시 많은 양이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2. 출퇴근 거리는 감소 시키고,
시간을 획득하다

집무실을 통해 평균 출퇴근 거리가 1/4 넘게 감소한 만큼, 출퇴근에 소요된 시간 역시 줄어들었겠죠? OECD 국가 중 통근 시간이 가장 긴 나라로 매일 왕복 1시간 30분~2시간을 도로 위, 대중교통 내에서 보내야 했던 분들이, 집무실을 이용한 후 얻은 1년간의 시간은 돈으로 환산하면 8억 8,000만 원의 가치를 달성했습니다. 출퇴근 거리가 줄어듦에 따라 시간의 가치를 얻고, 또 그만큼 탄소 배출량도 줄어든다는 것! 출퇴근 거리를 줄이는 한 가지 행동을 통해 따라오는 다양한 가치들이 인상적입니다.

 

3. 가치 있는 1년,
집무실이 달성한 누적 이용 시간

개인과 사회에 유익한 가치부터 근사한 공간 경험까지 이토록 좋은 점이 가득한 집무실. 집무실 회원들이 1년간 집무실에서 일하신 누적 시간은 총 92,697시간입니다. 92,697시간은 햇수로 계산하면 약 10년에 달하는 시간이에요. 뉴욕의 랜드마크, 자유의 여신상을 완성하는 데 걸린 시간과 거의 동일하다고 하죠. 자유의 여신상을 만드는 데에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것도 놀랍지만, 1년 동안 10년의 시간을 쌓아온 집무실의 성과 역시 괄목할 만합니다. 집무실 회원께서 집무실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4. 직접 써보고 결정하세요!
집무실 3일 체험

집무실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죠! 생애 단 1번만 누릴 수 있는, 집무실 신규 회원을 위한 3일 체험에 대한 기록입니다. 업무를 위한 공간 서비스인 만큼 직접 공간을 경험해보고 이용을 결정하는 것이 옳다는 집무실의 철학에 따라 제공되는 3일 체험. 1년간 정말 많은 분들이 집무실 체험을 신청해주셨습니다. 1년간 집무실에서 신규 고객께 제공한 누적 체험일 수는 53,718일입니다. 햇수로 환산하면 무려 147년! 광활한 우주에서 목성이 태양 주위를 12바퀴 도는 시간과 같다고 해요. 물론 공간을 체험하신 분들 중 아주 많은 분들이 흔쾌히 집무실 이용을 결정해주셨다는 점! 집무실의 공간 개발팀과 각 지점 크루분들께 이 영광을 무한히 돌립니다.

 

5. 집무실만의 시그니처 서비스,
슈거&리커 타임

다섯 번째 기록은 집무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좋아하시는 집무실의 시그니처 서비스, 슈거&리커 타임에 대한 기록입니다. 업무 공간에서 디저트와 위스키라뇨? 집무실을 직접 이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한 잔의 위스키, 매일 새롭고 정성스럽게 플레이팅 된 디저트가 워크라이프에 선사하는 활기가 무엇인지 잘 아실 거예요! 물론 과음은 금물이기 때문에 하루에 딱 한 잔만 제공된답니다. 1년 동안 집무실 회원께 제공된 리커의 양은 대략 160,000ml 라고 해요. 큰 욕조를 가득 채우는 양이죠. 진화하는 집무실인 만큼, 최근에는 스페셜 칵테일이나 무알코올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쭉 애용해 주세요!

 

6. 머무를수록 좋은 공간, 집무실

24시간 365일 열려있는 업무 공간 집무실에서 하루 동안 가장 오래 머무신 분은 과연 하루 중 몇 시간을 집무실에서 머무르셨을까요? 무려 18시간 동안 집무실에 머무르셨다고 합니다. 24시간 중 18시간, 즉 하루의 3/4을 집무실에서 보내셨다는 것이죠. 일하는 공간에서 18시간이라니, 끔찍하시다고요? 천만에요! 워크 모듈과 스페이스 모듈, 라운지를 자유롭게 오가며 일과 느슨한 여유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집무실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7. 1주년 기념 Zoom Party !

마지막으로 지난 8월 18일에는 집무실의 1주년을 기념하는 비대면 ZOOM 파티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는 소식 전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셨으며, 퀴즈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되었습니다. 집무실을 만드는 사람들 모두에게 있어, 감사하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 동안 집무실이 달성한 성과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며 감회가 큽니다. 집무실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새롭게 기록을 갱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1년간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10년, 100년 후를 내다보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집무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현직 화이자 마케터가 말하는 Before 집무실 VS After 집무실

하이브리드 워크, 기업 거점 오피스 등의 단어가 이미 일상 속에서 보편화되었지만, 우리의 일과 생활에 구체적으로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상상하기 어려운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실제 집무실 회원의 특별한 집무실 이용 후기!

첫 번째로는 화이자에서 마케터로 근무 중이신 김은지 님께서 인터뷰에 응해 주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부터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 업무 환경까지. 집무실에서 하이브리드 근무 중인 기업 구성원의 워크라이프를 살짝 공개합니다:)

 

네이버 메인 등장! – 차별화된 업무 공간 집무실

집무실이 네이버 메인에 등장했습니다!
출판사 부키에서 7월에 출간한 책, “코로나 시대의 역발상 트렌드“를 소개하는 책에 저희 집무실이 등장하였는데요.

“모두가 메가 트렌드만을 좇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경쟁 우위와 차별화를 꾀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책이라고 합니다.
메가 트렌드가 놓친 또 다른 방향성에 한 사례로 집무실이 인용된 것이죠.

집무실이 새로운 업무 환경에 대한 니즈 전반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을 확인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집무실은 미래의 일이 잘되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과 소개글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bookiemb/222468102796

 

기업들 하이브리드 워크 속속 도입, “집무실” 기업 회원 매출 비중 50% 돌파

안녕하세요. 분산오피스를 대표하는 집무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급속히 우리의 일상 속에 자리잡게 된 재택근무에 이어, 본사와 집, 혹은 집 근처 업무 공간을 오가며 자유롭게 일 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가 새롭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업무 방식도 진화하고 있는 것이죠.

많은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워크를 도입함에 따라, 집무실에도 기업 단위의 회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공간과 시간 단위가 아닌, 실제로 사용한 시간만큼만 요금을 지불하는 시스템과 각 구성원이 거주 지역과 가까운 지점에서 선택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발췌]

집무실을 운영 중인 알리콘 주식회사(공동대표 조민희, 김성민) 김성민 사업 총괄은지식산업 사회에서 기업들은 업무 효율성(Workforce Efficiency)을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이 고민하고 있다. 매일 출퇴근에 소요되는 약 2시간을 아껴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개인, 기업, 사회 모든 측면에서 이득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다고 본다. 집 근처에일이 잘 되는 쾌적한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라는 생각을 최근에 기업들이 많이 하는 것 같다.”라며 최근의 매출 성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기사 원문 보러 가기]

크고 작은 기업의 모든 구성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업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거듭하는 집무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9월 3일, 새로운 오픈을 앞두고 있는 집무실 목동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집무실에서의 하이브리드 워크에 대해 더 알아보기]

[▶집무실 기업 회원 페이지 방문하기]

거리두기 4단계, 일할 곳 없어진 이들이 향하는 곳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서울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마음 놓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현저히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분산 오피스 리더 집무실은 사회와 환경의 변화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24시간 365일  온전히 업무를 위한 공간과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기사 원문에서 발췌]

분산 오피스는 주거 지역 근처에 위치하여 근무 장소를 여러 지역으로 분산하는 사무실 형태로, 이동 거리 및 시간을 최소화하여 비대면을 지향하는 근무에 적합하다. 또한 카페나 독서실과 달리 철저히 ‘일’에 초점을 맞춘 공간이기 때문에 업무에 적합한 환경과 분위기를 제공한다는 장점도 있다.

분산 오피스 집무실(執務室)의 경우, 철저한 방역은 기본이고, 신분이 증명된 회원들에게만 부여되는 QR코드 출입 시스템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와 맞닥뜨리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다. 더불어 1인당 면적을 여타의 시설들에 비해 1.5~2배 정도 제공함으로써 개인 간 접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앱을 통해 지점별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사전에 확인하게 함으로써 지점별 혼잡도 역시 최적의 수준을 유지한다.

[☞ 기사 원문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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