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여주인공이 립스틱을 바릅니다.
왜 이렇게 이쁜 걸까요!?
당장 우리는 어떤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검색에 들어가죠.
비록, 내가 발랐을 땐! 너무 다르지만???
그래도 우리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여배우의 잇아이템을
검색하고 검색하고 또 검색하죠.
예뻐지고 싶다는 욕망이 하늘을 뚫고도 남지만,
검색하기가 귀찮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는 <링콘>을 이용하시면 참~ 좋습니다.
<링콘>을 만드는 <브이에이스> 이정현 대표님을 만나볼께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름 : 이정현
소속 : 브이에이스 주식회사
직책 : 대표
하는 일 : 총괄
좌우명 : 물처럼 살자
취미 : 요즘은 온라인쇼핑
특기 : 관심갖기
자주가는 사이트 : 유튜브
최근 관심 두는 분야 : 코딩
최근 읽은 책 : 빅픽처
내 인생의 히로인 : 와이프
링콘 소개부터!?
여러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동영상 속 관심 상품을 찾아주고, 결제까지 가능한 커머스 플랫폼 서비스로, 동영상 콘텐츠(CONTENTS)를 통해 상품과 콘텐츠 제작자, 소비자가 연결(LINK) 될 수 있는 Linked Contents, LINCON
영상콘텐츠 속 관심상품을 찾아주고 결제까지 가능하다니! 아이템 영감은 어디서 받았나.
어렸을 때부터 영상 관련된 직업을 꿈꾸었고, 2011년에는 동영상을 통한 구인*구직사이트라는 아이템으로 서울시에서 청년창업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준비를 하다 보니 여러 어려움이 있어서 잠시 접어두고, 영상 산업에 직접 뛰어들어 경험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시장과 고객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었고, 사업화를 진행하게 되었다.
대표님의 역할은!? 구체적으로.
모든 대표님이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뭐든 다한다!!! 대표는 좋은 사람을 끌어모아 조직이 잘 운영되게 하는 멋진 위치….이겠지만, 뒤에서 그 모든 일을 직접 해 보지 않고, 움직이는 건 불가능하다. (요즘 들어 더 처절하게 깨닫는 중) 경영, 기획, 영업, 인사, 회계, 마케팅, CS, 법무, 닥치는 대로 하고 있다. 다행히 개발은 좋은 파트너 개발사를 만나서 한시름 덜었다는 게 큰 다행이랄까!?
아!!! 과거 PD로 일하셨다 들었다.
CJ E&M에서 PD로, 또 MCN 사업부인 DIA TV에서 음악사업담당자로 일을 했다. 아마추어 범위까지 확장하면 영화도 찍고, 음악도 만들고, 게임 기자도 하고, 웹사이트도 만들고 무언가 콘텐츠를 만드는 거라면 가리지 않고 했던 것 같다.
창업을 해보니 어떻던가.
혹시 문명 게임을 아시나. 2011년에 창업 준비를 할 땐 딱 START 버튼을 막 누른 느낌이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덩그러니 놓인 느낌. 심지어 튜토리얼도 없이… 뭐 하나 하려고 하면 다 찾아다니면서 알아보고, 연구하고, 만들고, 아니면 버리고… 하지만, 이번엔 관련 산업에 대한 경험과 네트워크도 있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정말 즐기면서 만드는 사람들이 Youtube를 통해 꿈을 실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 사람들을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려다 보니, 집도 있고, 도구도 있고, 친구도 있고, 등등.. 든든한 느낌이다.
현재까지 가장 힘들었던 순간!?
지금 제일 힘들다. 이제 서비스 런칭을 1~2개월 앞둔 상황에서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것 보다 더 정리할 게 많다. 영업의 영역까지 확대가 되다 보니 가끔 머리가 터질 것 같다. 아직 본격적인 마케팅도 시작 안 했는데…. 그냥 내일이 제일 힘들 것 같다.
반대로 가장 보람됐던 순간?
업무로서는 하나하나 구체화를 하여가는 과정들을 지켜보고, 직원들이 그 일에 보람을 느끼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뿌듯하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의 출산과정에 있어 자유롭게 함께할 수 있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워라벨이 가능했다는 거? 직장인 신분이었으면 절대 그렇게 못 했을 거다. 아! 대표의 신분이라 육아휴직을 못 한다는 건 좀 아쉽다.
조직 구성은 어떻게 되나. 현재 팀원은 모두 몇 명?
이제 막 시작단계인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조직 구분 없이 저 포함 3명이 일하고 있다. 마케팅, 회계, 영업 영역을 나누어서 하고 있는데, 점차 사업 영역이 정리되면서 전문화를 해나가는 과정이다.
멤버 소개도!?
회계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양청희님은 제가 CJ E&M에 있을 때 같이 일했던 친구다. 업무적인 부분에 있어, 커머스 산업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도 많고, 맡겨둔 부분에 있어 120% 수행해주고 있어 의지가 많이 된다.
또 다른 분은?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안병률님은 영업을 담당하고는 있지만, 사실 아마추어 웹툰 작가 경력이 마음에 들어서 함께하게 됐다. 우리 회사의 보물이다.
팀 분위기는 어떤가.
좁은 4인실에 모여 있다 보니,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사소한 이야기들도 많이 한다. 아직은 결과적으로 큰 성과들이 없어서 업무에 조금 매진하면서 적응 중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직원이 더 늘어나고, 성과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지금보다 더 웃을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현재 채용 계획은?
개발인력과 MD분야에 대해 채용을 진행 중이다. 경력과 신입을 가리지 않고 채용 예정이다.
채용 조건은.
콘텐츠와 커머스에 관심 있는! 특히 콘텐츠 중심으로 커머스 산업을 해석하고 싶은 분이라면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콘텐츠를 많이 보는 습관이 있으면 좋다. 그리고 자신의 지원 분야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 자신감을 많이 본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을 일치 시킬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럼 일도 즐거워지고 일에서 찾는 보람도 더 커진다. 회사에 개인을 소진하고 싶지 않다.
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복지는!?
업무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주간 정해진 워크타임을 지키는 선에서 자율 출퇴근 및 자율 휴식시간이 주어지고 있다. 제가 콘텐츠 회사에 다녀서 그런지 개인의 역량이 최대로 발휘되는 시간은 다 다르다고 느꼈다.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은 앞으로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지금은 구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복지가 크지 않지만, 콘텐츠를 다루고 커머스를 하는 회사이다 보니 조금 더 성장하면 소소한 복지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지원자들에게 한 말씀!?
먼저 이 인터뷰를 읽고 지원을 생각만 해주셔도 감사하다. 새롭게 시작해나가는 회사의 가능성을 봐주신것 아닌가? 확실한 것은 지금 관련 산업에서 우리 회사가 가진 역량과 목표에 관심이 매우 크고, 우리와 함께 산업을 만들어 나간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커리어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브이에이스>의 최종 꿈은 뭔가.
V-ACE 영상 분야에 있어 최고의 솔루션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 목표를 이루고 나면 C-ACE, 콘텐츠에 있어 최고 솔루션 회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있어 끊임없이 산업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그런 회사로 만들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이 사업은 지금 시장이 원하고 있는 사업. 정말 필요한 사업인데, 새로운 분들의 인사이트와 경험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인터뷰를 읽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움직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자율 이력서 혹은 자기소개서를 보내주세요. 일단 만나봅시다!
여러분~!!
링콘을 만드는 <브이에이스>와 함께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지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인터뷰를 읽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움직인다면!????
언제든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정현 대표님께 보내시면 됩니다.
형식은 상관없어요. 여러분~~~!? 건투를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