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과 스타트업의 만남 ]
청년 실업률이 10%를 웃도는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기업들은 인력난을 호소하는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정보 미스매치에서 비롯되는 이 현상을 극복하고, 상호 간 정보 소통을 할 수 있는 ‘채용 박람회’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참여 구직자들은 1대 1 현장 면접, 취업상담, 컨설팅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도 우수한 인재들을 만나 사업 성공의 길을 여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2018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
▲ 취업하고 싶닭…! 스타트업 정보 있소…! <2018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
지난 12월 6일, 구직난에 시달리는 취업준비생과 인력난에 시달리는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청년 실업률을 극복하고 고용시장을 활성화할 대규모 채용 행사로 49개의 참여 기업과 1,0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모이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강남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한 <2018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는 IT부터 서비스 직군까지 총 49개의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VCNC(타다, 비트윈)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굵직굵직한 업체들이 함께해 구직자들에게 벌써 입소문이 났던 행사라는데요, 20대 사회 초년생부터 중장년층까지 1,000여 명의 구직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채용 설명회와 면접이 진행되자 박람회장 안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부대 행사는 ‘스타트업 취업 토크콘서트’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및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멋쟁이 사자처럼(대표 이두희), 왓챠(매니저 이충재)에서 다양한 직군 및 직급에서 생각하는 스타트업의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가장 눈에 띈 곳은 지문과 AI를 통한 구직자들의 적성을 분석해주는 부스였는데요, 이번 박람회는 지문으로 알아보는 적성검사와 인공지능이 알려주는 AI 자소서 분석 등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 엔젤투자협회X로켓펀치 광고 ]
채용 페스티벌은 좋은 기업의 참여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엔젤투자협회’에서는 더 많은 구직자들에게 이번 행사를 알리기 위해 <로켓펀치>를 통해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로켓펀치>는 연 2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입니다. 🙂
▲ 메인 페이지, 메인 배너 광고
▲ 채용 페이지, 서브 메인 배너 광고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눈에 띄는 ‘메인 배너’와 채용 정보 페이지의 ‘채용 서브 메인 배너’를 통해 집중적으로 광고를 집행했는데요, 그 결과 15일 동안 클릭수 약 1,400번에 도달했습니다.
메인 페이지는 <로켓펀치>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화면으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메인 배너 광고의 경우 창업/채용 관련 이벤트 혹은 신규 서비스 런칭에 최적화된 영역입니다.
채용 페이지는 인사를 담당하는 기업은 물론, 구직자들이 관심을 갖고 들어오기 때문에 ‘채용 서브 메인 배너’를 활용한다면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 홍보 등이 가장 적합할 수 있습니다.
연 200만 명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로켓펀치>에 광고를 실어보세요 😀
로켓펀치를 이용하는 기업 회원, 개인 회원은 물론 검색을 통해 유입된 사용자들에게 광고가 노출되며, 광고 성과까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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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프로를 만나는 곳, 로켓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