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터뷰] 감성 콘텐츠 플랫폼 ‘세줄일기’로 공감을 나누는 ㈜윌림

어린 시절, 선생님께 검사 받기 위해 쓰기 싫어도 일기를 꼬박꼬박 적어 내려가 본 경험. 누구에게나 있을 텐데요. 당시에는 귀찮은 숙제였겠지만 성장한 후에 읽어보면 참 보물 같은 추억들이 남겨졌단 걸 확인할 수 있죠. 매일매일을 담아내기는 어려워도, 특별한 날들과 기분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싶은 마음. 자랑하기 위해서나 다른 사람을 의식해서 쓰는 글이 아닌, 소중한 마음을 담아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윌림이 만들어낸 앱이 있습니다. 단 세 줄의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기록하는 소셜 일기앱 ‘세줄일기’입니다.

행복하기 위해 떠난 여행이 남겨준 선물, ‘세줄일기’

㈜윌림의 배준호 대표는 매일같이 출퇴근을 반복하는 7년차 직장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지금의 생활이 행복하지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