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물류 가이드] 중국 수출, 수입 업무시 필수체크! – 중국 관세청 사전신고제

안녕하세요

트레드링스입니다.

 

최근 중국 관세청에서 CCAM (China Customs Advanced Manifest) 해관 56호령과 관련하여 사전신고제도가 2018년 6월 1일부로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쪽으로 수출입 업무를 하는 모든 업체가 해당이 되기 떄문에

필히 확인하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들을 꼭 확인하셔서

중국 수출, 수입 업무 진행 시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행 시기]

2018년 6월 1일 (중국 출/입항 기준)

[시행 대상]

중국 수출입 화물 (중국 T/S 화물 포함)

[신고 마감]

선적 24시간 전 세관에 적하목록을 제출

신고 내역은 B/L (선화증권상)의 내용 정보와 정확히 일치해야 함

[필수 기제 사항]

1) 명칭 (상호)

2) 주소

3) 국가코드

4) 연락처 (전화번호 *필수, FAX, E-MAIL

5) 사업자증록번호 (중국은 영업집조 통일사회신용코드, 개인용 여권번호)

6) 위험물 : 도착지 위험물 담당자명 및 긴급 연락처

7) 품명 (상세한 물품으로 입력해야 함)

www.tradlinx.com

 

수출입 물류 지원 서비스 알아보기 

[작성자] 정동일 수출입 전문 컨설턴트]

https://www.rocketpunch.com/@demiancd9888d1

[출처] 수출입 물류 전문기업 트레드링스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tradlinx

[사무환경 가이드] 스마트오피스 성공기업, 무엇이 다른가?

안녕하세요. 김준석 컨설턴트 입니다.

최근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을 포함해, 중소기업 스타트업 다양한 분야에서 회사의 분위기 쇄신이나 업무 효율 증진을 이유로스마트 오피스 “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기존의 것에서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것에는 부작용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지정좌석제에 익숙하고 사무실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자신의 자리를 꾸미기까지 하는 국내의 사정은 더할 텐데요. 지정 자리는 아니라지만, 변하지 않은 회사 업무방식이나 회의 수직적인 문화에서는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화는 오히려 업무 스타일을 파악하지 못한 불편만을 초래하게 됩니다.

실제 사무환경을 관리하고 개선해야 하는 기업의 총무나 구매팀에서도 윗선에서 내려온스마트 오피스구축에 대해 막막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표면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자율 좌석제 높이 조절 책상 그리고 가림막 없는 오픈형 오피스 등이 대부분의 기업에서 차용하는 스마트 오피스 “의 모습입니다.

그럼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고 공간을 실제 사용하는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내에서도스마트 오피스 “로 대표되고, 꾸준히 유지하며 장점을 만들어가는 회사에서 단서를 찾아볼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의 ” 기술력 “

기존 강남에 있던 사무실을 덕수궁 뷰가 보이는 위치로 옮기며, “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는 대대적인 사무실 변화에 들어갔습니다. 높았던 파티션을 낮추고, R&D 부서와 CSS 부서를 제외한 대부분의 자리를 자율좌석제로 변경하였으며,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출퇴근 시간을 조율할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들 또한 처음 이러한 변화를 마주했을 때는 불편함과 익숙하지 않음에 많은 불만을 마주해야 했는데요. 놀랍게도 이러한 불만은 단시간에 해결되었습니다. 중심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는 “ Pathway : 패스웨이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팀원들이 떨어진 자리에서 근무를 하더라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 소통을 있도록클라우스 서비스인 윈도우 애저 스카이 드라이브 “를 제공하고 스카이프와 셰어포인트, 링크 (Lync) 그리고 소셜 서비스 야머(yammer)등을 활용하여 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적인 협업을 유도하였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인프라를 고려하지 않고, 기존의 전산망을 그대로 활용한 상태에서 좌석만을 자율좌석제로 변경하다 보니, 지정좌석제를 사용하던 때에 비해 이동의 불편함과 단점만이 부각이 것인데요. 실제자율좌석제를고민하고있는기업이라면영업직과같은특수한파트를제외하곤자신들의회사의이런서버와소프트웨어를우선확보하는것이좋습니다.

 

풀무원의 ” 기업문화 “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만큼 국내에서 성공한스마트 오피스 “로 손꼽히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풀무원 “인데요. 이들 또한 영업사원 태블릿 PC 지원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한 스마트 워크 다양한 인프라를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이렇게 성공적으로스마트 오피스 “를 정착시킨 데에는 직원들을 먼저 생각한 회사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직급제의 폐지로 수직구조를 수평조직으로 바꾸고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였는데요.

이들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임원실의 다양한 활용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적은 임원실은 불필요하게 크거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일쑤였는데요. 이들은 과감히임원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구성원들이회의공간 “으로 활용 있도록 공간을 변화시켰습니다. 사실 높은 위치에 있는 임원들에게는 자신의 공간을 공유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텐데요. 회사의 변화를 위해 경연진부터 솔선수범하여 구성원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임신이나 육아 등으로 같은 업무환경에서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피로한구성원들을 위해 신체 변화에 맞는 책상 ( 일반적인 일자형 책상이 아닌 배가 튀어나오더라도 충분히 편하게 사용할 있는 곡선형 책상을 도입 ) 도입하고, 높이 조절 데스크 동선 등을 분리함으로써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업무를 진행할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국 전력의 ” 그린 오피스 “

스마트오피스로 변경 시에는 적응과 변화라는 불편함을 감수할만한 긍정적인 효과가 필요합니다. 위에 소개된 기업의 경우, 정신적, 신체적 만족감에서 오는 업무 효율 증진과 효율적인 협업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텐데요. 한국전력 “의 스마트오피스 같은 경우 “ 경제적인 면 그리고 환경적인 면”에서 그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주로 옮겨간 사옥은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율좌석제로 인한 소통을 증진시킨 점은 위의 회사들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특성에 맞게 그들은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 배출 감소 등에 기여하는 그린오피스를 함께 추구하였는데요. 사무실에서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 PC 본체 “ 등을 대체하는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하고, IoT 제어기술 등을 통해 사무실 내 OA 기기 및 조명의 전력 소모를 종전 대비 절반 이하로 줄였습니다. 또한 IoT 센서에 의해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하고, 누전, 과열 개소 등을 즉시 파악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업무 효율 증진 이외에도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저탄소 그린오피스를 지향한다는 뚜렷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그들만의 스마트 오피스를 착실히 구현해 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기업들은 같은 국내 기업이고 비슷한 시기에 스마트 오피스를 시작했지만, 꾸준히 성공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외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타 회사에 비해 확실히 “ 스마트오피스 “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하고 회사의 특성과 문화를 고려해 시행한 결과라 할 수 있는데요. 타 회사에서 진행하니 우리도 도입하자 식의 단편적인 생각보다 실제 공간을 사용하는 구성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이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만약 자신들의 업무환경에 “ 스마트 오피스 “를 구현하고자 한다면, 기업 문화와 상황, 목표를 정확히 파악 및 설정하여 장점으로 거듭날 수 있는 “ 스마트 오피스 “를 구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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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석 컨설턴트 / https://www.rocketpunch.com/@umesubaru

[출처] 공간 컨설팅 / http://blog.naver.com/umesubaru

[법무 가이드] 퇴사금지 규정의 유효성

안녕하세요. 정호석 변호사입니다.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할 때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투자계약서에는 해당 스타트업의 핵심 인력이 일정 기간 동안 퇴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퇴사금지 규정>이 존재합니다.

퇴사금지 규정 예시
‘이해관계인’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발행일 후 3년까지(이하 “퇴사제한기간”이라 한다) 피투자회사에 근무하여야 하며, 자발적 퇴사는 제한된다.

스타트업은 상장회사처럼 인력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은 시스템을 갖춘 상태도 아니고, 사업 개발이 완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사 입장에서는 피투자사의 핵심 인력이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피투자사의 핵심 인력이 퇴사를 하는 경우 투자사로서는 투자의 전제가 흔들린다고도 볼 수 있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 투자계약서에 위와 같이 <퇴사금지 규정>을 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는 <퇴사금지 규정>과 함께 이를 위반했을 때의 벌칙도 규정해 퇴사금지 규정이 실제 효용을 가지도록 법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 벌칙은 (가) 손해배상책임을 부담시키는 방법과 (나) 보유한 주식을 강제로 매각하게 하는 방법 등 두가지 형태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퇴사금지 규정>이 실제로 유효할까요? 또 적절한 퇴사제한 기간은 얼마일까요?

이와 관련하여, 법원은 퇴사금지 약정이 유효함을 전제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는 한 투자사가 투자를 진행하면서 피투자사의 대주주이자 핵심 기술인력의 퇴사금지기간을 3년으로 약정했는데, 그 대주주가 퇴사금지기간이 끝나기 전에 퇴사하면서 문제가 되었던 건이었는데요. 이 사건에서 퇴사자는 “퇴사금지 약정이 직업선택의 자유 및 생존권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한다”며 무효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퇴사금지 약정의 효력을 인정한 것입니다.

다만, 법원은 (가) 투자 당시 회사의 상황, (나) 퇴사 시 배상하기로 한 금액, (다) 해당 조항이 계약에 포함되게 된 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므로, 위와 같은 퇴사금지 약정이 어느 상황에서나 유효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하겠습니다(상황에 따라 투자계약상의 퇴사금지 규정이 무효로 판단될 수도 있습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계약서를 다수 검토해 본 경험으로는, 퇴사금지 기간을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까지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맞은 퇴사금지 기간을 설정하려면, 퇴사금지 의무자의 지위와 역할은 물론, 퇴사금지 의무자가 얼마나 재직해야 투자자가 투자를 결정할 때의 조건이 충족되는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퇴사금지 규정을 위반했다고 무조건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위반에 대한 귀책사유가 없어야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점도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핵심 인력을 믿고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사 입장에서 퇴사금지 규정은 필수라고 봅니다. 하지만, 퇴사금지 기간을 과도하게 설정하는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여 무효로 인정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모쪼록 제 지식과 경험이 회사를 운영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회사를 우뚝 세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에 특화된 경영지원 서비스 보기

[작성자] 법무법인 세움 정호석 변호사 /
https://www.rocketpunch.com/@hoseok.jung
[출처] 법무법인 세움 / http://seumlaw.blog.me/220719611343

언어장벽이 낮은 공학 출신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서울로보틱스’ 로!!!

 

미래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

그 두 가지 시선 속에 가장 핫한 화두가 있다면,

자율주행자동차가 아닐까요!?

머지않아!! 도로 위의 모든 차가

자율주행자동차로 바뀌는 그런 날이 정말 온다죠!?

그리하여, 오늘 인터뷰할 기업은 #서울로보틱스

seoulrobotics.org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센서로 사용되는

Lidar 센서를 사용한 Perception(주변상황인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랍니다.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님을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지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름  : 이한빈

소속  :  서울로보틱스

직책  :  캡틴

하는 일 :  회사의 방향키를 잡는 일

자주 가는 사이트 : facebook , reddit

최근 관심사 : 이스라엘 역사

최근 읽은 책 :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내 인생의 히로인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captain@seoulrobotics.org

https://www.linkedin.com/in/han-bin-lee/

 

간단히 회사 소개부터 시작할까.

라이다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다. 우리 소프트웨어는 라이다를 통해 주변 환경을 인지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자율주행차량이라든지 드론이 라이다센서를 사용할 때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 지금 내가 회사 제품 소개를 한 건가?

그런 것 같다. 그렇지만, 좀 더 해도 된다.

라이다가 자율주행을 포함한 로보틱스 산업군 전반에서 쓰이기 시작했는데, 워낙 비싸고 생소한 센서라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더라. 지금은 우리 소프트웨어가 자율주행 분야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추후에는 라이다가 접목된 많은 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사람들이 다음 질문을 많이 한다고. 왜 회사 이름이 ‘서울로보틱스’ 인지?

미국에서 중.고.대학교를 졸업해서 상당히 내부적? 으로 미국화가 됐다. 나 같은 사람을 바나나라고 부른다.

바나…나!?

겉 모습은 동양인인데 속은 미국 백인인 사람을 뜻한다. 미국 친구들이 이런 질문을 하더라. “ 왜 아직도 서울로보틱스란 이름을 아무도 안 썼지?”  해외에서 바라보는 서울은 최첨단, 세련, 강남, 핫한 도시거든. 게다가 로보틱스는 우리가 하는 분야니까! 서울로보틱스보다 더 좋은 이름이 어디있나. 그런데 한국에선 비슷하지만 뉘앙스가 다른 질문을 하더라.

아…뉘앙스가 다른…??

왜!! 서울!!! 로보틱스라고 했냐고 많이 묻더라. 해외 진출하면 이름을 바꿔야 하지 않냐고!!! 특히 어르신들이  별로 좋지 않은 이름이라고 하시더라. 근데 나는 이해를 못 하겠다.

아…난 아직 어르신이 아닌데도…그런 생각을 살짝 했다.

보통 해외에서는 스타트업에 대해 거론할 때 항상 두 가지 질문을 한다. 이들은 어느 나라 스타트업이냐? 이들은 무엇을 하는 스타트업이냐!  서울로보틱스라고 하면 이 질문이 자동으로 대답이 되지만… 그래도 미국에서는 꼭 물어본다. 정말 서울에서 로보틱스 하냐고 ^^ 나는 정말 환상적인 이름이라 생각한다.

서울로보틱스..가..세계적인 스타트업이 되면, 정말 자랑스러울 것 같다.

고맙다. 무튼 나는 아직도 의아하다. “ 왜 그 누구도 아직 서울로보틱스란 멋진 이름을 안 썼을까?”

원래 자율주행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나? 전공이 관련 분야인가?

yes and no. 라이다 응용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분야라서 전공을 하나로 말하기 어렵다. 내 전공은 기계공학, 그 중에서도 3D 유체 역학.  라이다에서 나오는 데이터랑 비슷하게 생겨서 이해가 쉬웠다. 현재 회사에서 기계공학 전공자만  5명이고 컴퓨터공학 전공자는 1명이다. 물리적인 역학을 이해해야 라이다 관련 알고리듬을 개발할 수 있다.

라이더는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나?

사실 인공지능이 있기에 우리 소프트웨어가 가능하다. 각 센서가 방대한 데이터를 쉬지 않고 쏟아내는데, 그것을  “해석”해주는게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이 핵심 엔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서울로보틱스가 만들어진 지 10개월째. 그 시작이 궁금하다.

2017년,  DiDi-Udacity 에서 국제적인 자율주행 챌린지가 열렸다. 전 세계 2,000팀 중에서 최종 10위를 했다!

2,000팀 가운데, 최종 10위!!?? 우. 와.

한국에선 1위라고 알고 있더군. 기술력과 팀워크에 대해 스스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챌린지 끝나고 2주 후에 창업을 했다.

기술은 그렇다 쳐도 팀워크에 대한 믿음!? 예를 들면?

법인을 세울 때까지도 팀원 얼굴을 직접 본 적이 없다. 챌린지 때도 온라인으로만 대화하고 같이 개발했었는데, 온라인으로만 일해도 이렇게 케미가 좋으면 믿고 갈 수 있는 팀이겠구나 해서 창업을 하게 됐다.

온라인만으로!? 좀 많이 진짜 멋지다.

챌린지 참가 전에는 온라인 포럼을 통해 서로 가볍게 아는 단계였다.  인공지능이랑 자율주행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서로 자료를 공유하고, 가끔 채팅하는 수준이었다. 챌린지를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한팀이 되었지.

 

가끔 채팅하던?? 사람들이 모여 서울로보틱스를 꾸려간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한빈 대표님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지요.

합리적이고 자유로운 사.람.

 

현재 팀 구성은 어떻게 되나.

4명의 Co-founder 가 있다. 이제 초기 투자도 끝나고 채용도 시작해서 곧 8명이 될 거다.

시작부터 함께 한 멤버는?

창업 멤버는 총 개발을 담당하시는 박재일님. 서울대 석사를 졸업하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4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모든 코드는 박재일님의 손과 눈을 거친다.

소개 안 하면 서운해 할 팀원이 있다면!? 마저 하시길…팀웍을 해칠 수 있으니까.

하하. 인공지능 알고리듬 개발은 Truong Hong Minh 님. 프랑스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에어버스사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했다. 최신 인공지능 논문에서 복잡한 알고리듬을 쥐어짜는 일을 담당하고 계신다.

나는 권오란님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 아주 솔직하셔서 좋았다.

프로젝트 매니져이자 회사의 운영을 담당하는 권오란님은 삼성에서 4년 정도 일했다.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2년 동안 세계여행을 하던 중에 함께 일하게 됐다.

팀원들에게 한 말씀!?

서로 많은 무게를 가지고 있고 엄청난 업무량에도 불평 없이 같이 일해주셔서 감사하다.

단체 사진을 달라.

아. 아직 완전한 단체 사진이 없다. 미완의 단체 사진 투척한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서울로보틱스 관련된 자료가 없더라. 마케팅은 전혀 안 하나!?

아직 마케팅에 신경 쓸 인력과 시간이 부족하다. 좋은 제품, 기술이 곧 마케팅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2050년쯤 되면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이 7조 달러로 성장할 거라고 하더라.

사실, 대학원이랑 연구소에서 우리한테  라이다 소프트웨어 워크숍을 진행해 달라고 요청이 많이 오고 있다. 그 만큼 이 분야가 블루오션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부터 구글은 물론 수많은 스타트업까지!!! 총성없는 전쟁터 아닌가. 서울로보틱스만의 경쟁력이라면.

우리 포지션은 그들과 경쟁을 하는 게 아니다. 그들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거지. 몇 주 전 실리콘 밸리에 가서 여러 자율주행 회사 대표님들과 만났다. 그 회사들의 라이다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향을 논의했다. 비유하자면, 우리는 금광 옆에서 삽이나 청바지를 파는 역할이랄까!?

대표님이 해외에 계셔서 연락이 힘들었다. 무지 바쁘신 것 같은데,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실리콘 밸리, 텔 아비브, 홍콩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투자자 및  잠재 고객을 만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Zeroth.AI 라는 홍콩 Accelerator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전 세계에서 초청된 10개의 초기스타트업들과 함께 3rd Batch 로 참가했다. 다음 주부터는 보스톤에 가서 4개월 정도 머물러야 한다.

보스톤에서 4개월 동안 뭘 하시나?

Mass Challenge Boston 이라는 스타트업 콘테스트에서 전 세계 1,600여 개 스타트업 중 Finalist 로 선정됐다.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 거지. 실리콘 밸리에 있는 Auto Tech 스타트업들과 협력을 진행해나가기도 하고. 서울로보틱스는 이렇게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나씩 이름을 알려 나가고 있다.

제품 출시는 언제?

이제 곧!!! 우리 첫 소프트웨어 제품이 완료되는데, 기다리고 계신 Clients 분들께 판매를 시작할 거다.

난 잘 모르지만, 10개월 동안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냈다!?

짧게 정리하면, 약 10개월 동안 첫 번째 투자 받고, 이제 우리 첫 번째 제품이 나온다!!!

각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 중에 릴렉싱은 어떻게 하나.

10년 동안 유학하면서 비행기를 많이 타서 익숙하다. 오가는 일정을 여유있게 잡기도 하고. 홍콩에서 미팅이 이틀 정도 있다고 하면 이틀 정도는 쉬면서 (노트북과 함께) 지낸다. 시차만 많이 안 나면 일정에서 오는 피곤함은 없다.

기술적인 부분 외에, 회사 운영의 어려움은 없는지.

한국 분들을 채용하기 쉽지 않다. 우리 공고에 90 퍼센트 이상이 외국 지원자다. 우리가 필요한 기술을 가진 분들은 대부분 대기업에 가더라고.

왜 그럴까!?

스타트업은 안정적이지 않다고 생각 하더라.  제일 아쉬운 것은, 우리 같은 테크 스타트업은 투자 자금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2년 계획하에 운영이 된다. 하루아침에 망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외국 사람들은 오히려 우리와 함께 일하고 싶어서 어필을 많이 한다. 최고 수준의 월급을 문제없이 드릴 수 있고, 좋은 결과가 있다면 훨씬 많은 스톡옵션이라는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회사에 왜 지원 안 하냐고 하더라.

그래서 팀원들도 외국 사람이 절반인 건가.

그렇다. 현재 8명 중 4 명이 외국 사람이다. 한국의 Loss Aversion 문화에 살짝 놀랐다. 능력 있는 한국 분들을 기다린다.

걱정 말라! 로켓펀치에서는 가능한다. 채용계획이 어떻게 되나!? 조건은!??

수시 채용 중이다. 공학을 전공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실 수 있고. 제일 중요한 건 영.어.다. 내가 영어가 편한 것도 있지만, 글로벌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모든 대화 및 일이 영어로 진행이 된다. 한국어는 optional.

 C++ Software Developer        

하…영어….지원자들에게 뭐..또..할 말이 있다면.

타문화를 이해하고 언어적 장벽이 낮은 공학 출신 소프트웨어 개발자… 라고 한 문장에 담을 수 있겠다. 곧 실리콘 밸리 진출이 목표다. 기술의 성지에 같이 가실 분들~ 기다립니다!!!!

자율주행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나 사이트나. 뭐든. 추천해 달라.

Medium 이란 블로그 캐스트 웹사이트 있는데, 키워드 self driving car 에 자율주행계의 연예인들이 수시로 블로그를 올린다. 거기서 대부분의 자율주행 뉴스를 보는 것 같다.

언제쯤이면, 자율주행자동차를 진짜로 탈 수 있을까.

판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아!! 전혀..몰랐다! 타러 가야겠다.

공유 자동차 개념에선 아마 2- 3년? 택시 비슷한 셔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진짜 개인 자율주행차는… 최소 5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서울로보틱스의 최종 꿈은?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여러 로봇 분야에서도!! 우리의 인공지능 기술로 한국을 발전시키는 회사가 되었으면 한다.  “Making Robots Intelligent”

대표님의 올해 목표는.

실리콘 밸리에 서울로보틱스의 라이다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자율주행차가 거리를 누비는 것!!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거의 매일 아침마다 샤워하면서 듣는 노래 중의 하나인데, Eminem 의 Lose yourself 의 코러스다. You only get one shot, do not miss your chance to blow . This opportunity comes once in a lifetime .

 

이한빈 대표님.

자유롭지만, 진정성 있는 답변 감사드리며!!!

이 인터뷰를 보시는 여러분도

평생에 단 한번 밖에 없을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으시길.

 

그런데 여러분.  혹시…지금이…그 기회가…그 때가…아닐까요!?

언어장벽이 낮은 공학 출신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있다면,

자유롭지만, 진정성 가득한  서울로보틱스로 가시길!!

 

서울로보틱스로 가실 때는, 반드시 로켓펀치에서!!!

다른 길로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스타트업 한다면~~~~의~~~~~리~~~~

인공지능 로봇 전문~ 로보러스의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AI 시대가 오면 –

인간이 잘난 척 할 수 없는 세상이 오면 –

우리는 사랑만 할 수 있을까요.

얼마나 편리해질까요.

 

그래서 더 행복해질까요!?

 

알듯~ 말듯~ 아리송한 그날이 참으로 궁금해서 말입니다.

인공지능 로봇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로보러스 이상기님을 만났습니다.

http://www.roborus.co.kr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상기님의 잦은 해외출장으로 참으로 어렵게 진행 된 인터뷰.

눈코뜰새 없이 바쁜 상기님의 사진은 받지 못햇습니돠아!!

상기님이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입사하셔서~~ 보시는 걸로^^

 

로보러스 소개부터 시작할까요.

로보러스는 인공지능 로봇 개발 전문회사로 로봇 운영 소프트웨어를 목표로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이에요. 현재는 로보러스 사업화 1단계로 무인결제 로봇에 집중하고 있지요.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도 우리 타깃이에요.

상기님은 로보러스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세요?

전 로보러스에서 상품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상황을 전략적으로 파악하여 판매될 수 있는 로봇을 기획하고 있죠.

전공은!???

제품디자인을 전공했어요.

감히!! 수석 연구원님!! 이라고 들었습니다. 늘 궁금했는데, 수석 연구원님과 그냥 연구원님의 차이는 뭔가요?

음…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직급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로보러스에는 어떻게 합류하게 되셨나요?

로보러스를 김대표님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아. 그 김대표님이요!? 김대표님 인터뷰는 꽤 찾아볼 수 있더군요. 대표님은 어떤 분이세요?

유머도 넘치고 인간적인 부분도 많아요.  해외 업무도 많고  미국에 오래 사셔서 그런지 개방적인 성격을 가지고 계시고요. 이야기를 하다보면 공감대도 많이 생기죠.

대표님 경력이 화려하시던데…

프로젝트 매니저와 마케팅을 하셨던 분이에요. 그래서인지 연구원들과는 개발 이야기, 마케팅 직원들과는 영업이야기! 각 분야의 팀원들과 두루두루 함께할 수 있는 분이에요. 전략적인 부분이 상당히 강하시고 추진력도 있으시고요.

그렇게 완벽한 대표님이 존재한 단 말이군요. 말 나온김에, 대표님께 한 말씀!?

대표님 해외 출장이 너무 많으십니다.건강 챙기세요!!!

정말 그게 답니까!? 연구원님~ 가슴 속의 말을 하셔도 됩니다!! 하세욧!!!

사실 저도 대표님과 같이 출장 가고 싶어요~~ 북유럽으로!!!!

 

대표님. 이상기 수석연구원님께서!!

대표님의 출장길을 함께 하고 싶답니다.

그것도 – 북.유.럽!!으로 말입니다.

 

잠시 이야기가 산으로 갔나요? 다시 회사 이야기로 돌아가서 창업 2년 차, 현재까지 성과라면요?

미국 남부에 거점을 둔 American Deli에 6월말부터 시범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쯤 보게 될까요.

국내 유수의 대형 프랜차이즈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연말에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POS 로봇 포카도 직접 기획하신건가요?

그럼요.

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인 ‘키오스크’ 와의 차이점은 뭔가요!?

인공지능기술의 적용 유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사용자의 얼굴을 등록하면 (개인정보등의 문제로 필히 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사용자의 구매 패턴을 알 수 있어요.  자주먹는 음료 등을 분석하여 사용자가 보다 빠르게 주문할 수 있죠.

편리하겠네요. 오늘도 카페에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주문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거든요. 샷 추가라던지, 토핑 추다라던지! 일일이 소통해야 되니까.

그렇죠. 소비자는 매번 번거롭게 주문하면서 옵션을 체크할 필요가 없어요. 매장 또한 시간 절약과 동시에 체계적인 매장관리가 가능해요.

마케팅도 고객에 맞춰서 진행할 수 있겠어요.

맞아요. 마케팅 자율화를 통해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마케팅을 할 수 있죠. 사실, 필요 없는 쿠폰이나 정보 때문에 피곤할 때가 많잖아요. 소비자에게 유용한 쿠폰, 정보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포카는 립 서비스도 한다던데!?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음성 발화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요?

햄버거 매장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오늘도 신선한 재료로 단품을 준비해 드릴께요 ” “ 바삭바삭한 키친과 신선한 야채가 조화로운 치킨 버거를 선택하셨습니다” 이런 식!

설치도 수월하고 구매 비용도 저렴하다고 어디서 듣긴 했습니다만.

포카가 아닌 SOS (Smart Ordering System)Kiosk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아..SOS는 또 뭔가요!?

포카의 얼굴인식 기능과, 매장 자율화 서비스, 마케팅 자율화 서비스가 적용될수 있는 SOS가 있거든요. 모델은 인치 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27인치 기준으로 제품가 600만 원, 매월 10만 원 정도로 사용 가능해요.

로봇이 일자리를 다 앗아가는 건 아닌가!! 라는 인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음.. 청년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일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고객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청년들을 힘들게 하는 일부 손님들을 대신해 로봇이 주문을 받아주고 청년들은 보다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음~ 그렇게 생각하니..또 그렇네요.

하루에 100~200명이 되는 고객들의 얼굴을 사람이 다 기억할 수 없잖아요. 또 고객들의 취향까지 다 기억해서 주문을 받아 줄 수도 없고요. 매너 없는 손님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고 음식을 정성껏 만들 수 있을까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일자리를 뺏는 것이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거죠.

지금 팀원을 구하는 중이더군요.

네. 능력있는 개발자를 찾습니다.

선임급 서버단 개발자

지원할까~ 말까~ 고민 중인 능력자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현재 일에 만족하십니까?

음…스타트업이라 힘든 점이 많습니다만, 만족도는 높아요.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회사에 연구원들이 많습니다. 연구원들 특성상 조용~ 조용~ 조심스럽기도하고요.개발관련 이야기로 소란 스럽기도하구요. 가끔씩 김대표님, 연구소장님이 재미난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워 주시기도 하고요. 구성원들이 많지 않아 화기애애한 면이 많습니다.

로보러스 자랑 좀 하다면.

스타트업이라서 자랑거리가 많지 않습니다만…가족(막부려먹는) 같은 회사는 절대 아니고요.개발자들을 많이 존중해주는 회사라고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이 로보러스에 적합할까요.

스타트업이라서 많이 자유로와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제약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업무에 열정과 프로의식이 강하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아요.

열정과 프로의식을 위한 본인만의 자기계발 루틴이 있나요?

독서가 아닐까 합니다.많은 경험을 대신해서 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로봇 연구원을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한 말씀~ 하실까요!?

아직 대중화 된 산업군이 아니다보니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여러 산업군과 협업해야 되는 경우도 많고요. 협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있어요. 하지만, 혹기심이 많다면, 분명 좋은 직업군이 될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앞서 말했듯이 현실적인 부분에서 힘든 부분이 많지만! 미래를 함께할 좋은 구성원들을 만나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또!! 로보러스가 나날이 발전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로봇회사로 발전했으면 합니닷!!

 

네에~ 저도 응.원.하.겠.습.니.닷!!!

한국의 대표하는 인공지능 로봇회사,  

로보러스가 만드는 핫한 세상을 기대할게요.

 

그리고 이 인터뷰를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복 받으실거에요!

아시죠!? 지원은 로켓펀치에서!! 스타트업한다면, 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