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과 ‘전장의 발큐리아’를 플레이하는 영국신사, 잭 클레이

 

당신도 ‘스파이더맨’과 ‘전장의 발큐리아’를 플레이하시나요?
그렇다면, 오늘의 인터뷰가 꽤 흥미로울 것 같네요.

본인을 게임중독자라 칭하는 영국남자 _ 잭 클레이를 소개합니다.

자신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영국에서 온 게임중독자.

게임중독자의 직업은?
갤럭틱 엔터테인먼트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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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언제 왔나.
올해 2월? 8개월 됐다.

어떻게 오게 됐는지.
원래는 중국 게임회사에서 CEO로 일하고 있었는데, 협업 프로젝트를 했던 한국 회사가 ‘게임 현지화’ 회사를 차리자고 투자를 제안했다. 그래서 ‘갤럭틱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됐고, 중국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일하다 한국 게임사의 수요가 많아 한국에서 법인을 차리게 됐다.

아니, 영국 남자가 중국에는 왜 또 갔나.
북경 대외 경제 물류 대학교를 졸업하고 게임 기획자로 일했다.

대표님이 겸손하셔서 제가 정리 좀 해드립니다.
Clash of Kings / FallenSouls / ‘War Conquest 1941을 연달아 히트 치며
불과 6년 만에 중국 Joyfun Inc (欢乐新浪)의 최연소 CEO로
서남아 지역을 담당한 게임 엘리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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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해서 테스트 한번 가자.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김가루와 계란 프라이 올린 김치 짜글이와 삼겹살.

단골 식당은?
내가 직접 굽다가 식중독에 걸린 적이 있어 꼭 구워주는 곳으로 간다. 새마을 식당과 하남 돼지집이 단골이다. 한국 식당들은 서비스를 많이 주는 편이라 너무 좋다. 그래서 살이 많이 쪘다.

좋아하는 장소는?
국제 전자센터와 용산 전자상가다. 한정판 게임이나 절판된 피규어를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아한다. 거기 사장님들과도 말이 잘 통한다.

심심할 때 루틴?
한강 치맥!!! 망원 한강공원에 자주 간다.

치맥을 좋아한다고? 들리는 소문에는 영국에서 패션모델이었다던데?
하하하하하. 언제적이던가. 다 옛날 이야기다. 지금은 살이 많이 쪘다.

좋아하는 모델이 있다면?
니키 미나즈를 좋아한다. 그녀의 아디다스 광고를 매우 좋아한다. 화보집도 구매했다.

영국신사, 잭 클레이 대표님의 히로인 _ 니키 미나즈

좋아하는 의류 브랜드?
중국에 있을 때부터 8세컨즈를 가장 좋아했다. 원래는 마른 편이라 핏이 잘 맞았는데, 한국 와서 살이 15킬로나 찌는 바람에 선호하는 브랜드가 American Eagle로 바뀌었다. 한국 옷은 대부분 핏이 슬림한 편이라 몸에 더 이상 맞지 않아서 슬프다…

좋아하는 디자이너는?
카니예 웨스트!!! 그가 디자인한 의류나 신발을 매우 좋아한다.  패션위크 때마다 카니예가 신었던 신발을 따라 산다.

오우. 진정한 패셔니스타 답네요.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카니예 웨스트의 신발들’의 컬렉터라니.
개인적으로는 나이키 에어 이지2가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

요즘 오오티디는?
청바지에 티셔츠, 운동화를 가장 좋아한다. 운동화를 특히 매우 좋아해서 브랜드별로 수집한다. 정장은 안 좋아한다. 특히 어깨가 전체 비율에 비해 넓은 편이라 맞는 셔츠나 재킷이 잘 없다. 억지로 입으면 어깨 뽕을 넣은 것처럼 보인다.

비율 깡패 ‘잭 클레이 대표님’과 더 비율 깡패 ‘매튜 위터 팀장님’

한국에서 스타트업 한다는 건!? 
너무 좋다. 환경이.

어떤 면에서?
외국인을 위한 정부 지원이 잘 되어 있어 너무 편하고 효율적이다. 외국인을 위한 스타트업 전용 비자가 있고 (D-8-4), 세금/저작권 등 필요한 교육도 무료로(!) 시켜준다.

다른 나라는 안 그런가?
다른 나라에서는 서류 때문에 일을 못 할 지경이었다. 한국은 관공서 업무 처리도 빠르고 효율적이다. 법인 설립하는데 하루 걸렸다니까!  신세계였다. 아!! 인도에서도 창업을 했었는데 9개월 걸렸다.

한국 게임이 세계적 수준임에 비해 현지화 수준은 다소 낮은 편이라고 하던데? 
그건 그렇다. 중국에서 일하며 한국 게임을 많이 접했다. 중소 또는 1인 개발자의 게임도 많이 분석했고! 게임의 높은 수준과 독창성에 매료되었으나 번역이 중구난방이라 몰입이 어려웠다.

게임에서 번역이 중요한가.
당연히. 플레이 중에 용어라던가 말투가 갑자기 바뀌거나 어색한 직역 어투가 나오면 몰입이 잘 안되니까!!!!

아. 게임의 심오한 세계를 몰랐다!! 
개발비용은 항상 계획보다 초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완성단계에 이를 지점에는 현지화를 위한 시간과 비용이 한없이 부족하다. 어쩔 수 없이 값싼 아르바이트생, 심지어 ‘영어 잘하는 친구’에게 부탁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또 검증 되지 않은 업체에 맡길 시, 하청의 하청을 거치다 ‘다키스트 던전’같은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갤럭틱 엔터테인먼트를 만든거군.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해도 현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실패한 게임이다. 우리 목표는 빠르고, 정확하며, 저렴한 현지화다. 다른 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게임 개발자들과 계약하는 시스템으로 커미션, 수수료 등 가격거품을 모두 없앴다.

번역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주요 게임 시장 8개국의 원어민 전문가들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번역은 무조건 이들을 통해 진행하기에 현지 시장에 맞는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출력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 Galactic 2.0을 사용하여 퀄리티를 체크하고 용어집(TM/UD)을 관리하여 일관성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한다. 이를 통해 게임 본연의 재미를 120% 이끌어내는 것이다.

게임을 당연히 많이 하겠지.
게임은 하루 거의 5시간씩 한다. 요즘은 ‘스파이더맨’과 ‘전장의 발큐리아’를 플레이 중이다. 포트나이트도 중간 중간 쉴 때 하고 있다.

사용하는 닉네임은?
MissingLink라는 닉네임을 사용한다. 어릴 적부터 별명이다. 친구들이 넌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가 덜 됐다고 (몸에 털이 많은 편이다…)

피시방도 자주 가는지.
배그를 위해 피시방을 이용한다. 피시방은 정말 혁신이다. 왜 영국에는 없는지 이해가 안 된다.

피시방에서 즐겨먹는 메뉴는?
주말엔 친구들과 셋이서 점심 먹고 피시방 가서 커피나 생과일주스 먹으면서 배틀그라운드를 한다.

커피 AND 생과일주스? 뭔가.. 좀 약하다.
그럴 리가. 저녁도 먹지 않나. 저녁엔 치킨버거를 먹는다. 밤 11시쯤? 집에 와서 이 닦고 바로 자면 된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무서운 곳이지만 천국 같은 곳이다. 게임하면서 먹고 마실 수 있다니! 심지어 파는 음식도 다 맛나다. 영국에서 피시방 차릴 파트너를 찾는 중이다.

게임이 일이니까. 일하면서 노는 느낌이겠다.
그렇다. 일하면서 노는 기분이다. 게다가 취미까지 게임이라서. 6살 때부터 하루에 5시간은 반드시 한다. Love of my Life이다.

한국 사람과 일하는 건 어떤가.
쿨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외국인이라고 특별히 어려워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하기가 편하다.  또한 다들 업무에서 효율성을 추구하며, 업무 속도가 매우 빠르고 멀티태스킹에 능하다.

오~ 팀원들이 좋아하겠다!?
영국처럼 엑셀/PPT 작업할 사람을 따로 뽑아야 할 줄 알았는데, 한국에서는 다들 할 줄 안다! 팀을 막 꾸리기 시작했을 때 적응기가 6개월은 걸리겠지 싶었는데 두 달 도 안 돼서 다들 제 몫을 해내고 손발이 잘 맞기 시작했다. 팀원들에게 늘 고맙다.

유머 코드는 잘 맞나.
영국 유머가 다소 어둡고 냉소적인 편인데, 한국인들도 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
냉소적인 현실을 웃음으로 승화하려는 정서가 좀 비슷한 것 같다. 물론 우리 팀은 내가 보스니까 웃어주는 걸 수도 있다…

그래서 확인 좀 해봤습니다.한국에서 특별히 불편한 점은? 
굳이 뽑자면… 나는 점심이든 저녁이든 혼자 먹는 걸 좋아하는데 점심시간에 혼자 밥 먹으러 가면 안 식당에서 잘 안 받아준다. 그래서 점심시간을 피해서 밥 먹으러 가야 된다. 팀원들도 처음엔 오해했는지 왜 우리랑 밥 먹는 걸 싫어하냐고 묻더라.

아무리 게임 중독자라도 즐겨듣는 음악은 있겠지.
랩 음악을 좋아해서 가장 많이 들으며, Jay-Z, 에미넴, Nas의 앨범을 주로 듣는다.

가장 좋아하는 책은?
테리 프래쳇의 ‘디스크 월드’  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Integrity라고 표현한다. 이익을 위해 남을 이용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한다. 사업을 하는 입장이지만 항상 고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클라이언트의 게임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항상 솔직하고, 진솔하며 악의가 없는 사람을 좋아하며 나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6살 때부터 하루 5시간씩 게임을 하셨다니
혹시나 허리디스크는 없으신지 못 여쭤봤네요. 
성의 있는 답변 주신 잭 클레이 대표님께 뭐. 드릴 건 없고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 동작 하나 선물 드립니다. 

지금까지 게임중독자, 잭 클레이 대표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이 인터뷰를 보시는 여러분도 게임중독자 _ 잭 클레이를 응원해주시길 🙂 

마케터 채용 중에 로켓펀치 채용 담당자 사이에선 어떤 피드백이 있었을까?

로켓펀치가 지원자 분들께 피드백을 시작했습니다.

로켓펀치를 더 많은 분들께 알리는 일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PR, Marketing 매니저 채용 정보를 올리고 난 후 약 60여명이 지원해 주셨고 일부 지원자 분들과 사전 인터뷰, 사전 과제, 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고, 로켓펀치를 높게 평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 탈락하신 분들께 채용 담당자 사이에서 나온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달해드려서, 더 성장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채용 피드백을 시작하였고, 그 중 몇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최근 로켓펀치는 채용이 기업과 구직자 모두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채용 피드백 기능을 런칭했습니다. 관련 글 : 로켓펀치에 채용 피드백 기능이 생긴 3가지 이유)

첫번째. 광고대행사에서 3년 정도 경험을 쌓았고, 대행 업무의 한계를 넘어 하나의 서비스를 잘 알리는 일을 하고 싶어하시는 P님.

지원 서류 검토, 사전 인터뷰, 사전 과제, 팀 전체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채용 과정 중에 커뮤니케이션 및 과제 제출 등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셨습니다.

다만 로켓펀치 팀원들이 ‘마케팅의 범위에 대해 제한적으로 생각하시는것 같다.’고 판단하여 아쉽게 탈락하였고 아래와 같이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좀 더 생각의 범위를 넓히고 경험을 쌓으면 더 훌륭한 마케터로 성장하실 것 같습니다.

두번째. 다수의 회사, 기관에서 마케팅 경험을 쌓았고, 훌륭한 사람들과 일하며 자신의 역량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곳에서 마케팅 업무를 계속하고 싶어하는 J님.

지원 서류 검토, 사전 인터뷰, 사전 과제, 팀 전체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점심시간을 쪼개어 사전 인터뷰에 참석해 주시는 등 채용 과정에 성실히 임해주셨습니다.

다만 로켓펀치 팀원들이 ‘창의성 부분이 아쉽다.’는 의견을 주어서 아쉽게 탈락하였고 아래와 같이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현재 갖고 계신 마케팅 지식에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보완하시면 더 좋은 마케터로 성장하실 것 같습니다.

[덧붙이는 이야기] 로켓펀치에 지원하세요!

로켓펀치는 팀 구성원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훌륭한 팀원들‘과 ‘일 잘할 수 있는 조직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로켓펀치 팀과 더 잘 일할 수 있는 마케터를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PR, Marketing 매니저 채용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주저없이 지원해주세요! 함께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지원자 분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로켓펀치에 채용 피드백 기능이 생긴 3가지 이유

채용은 기업과 구직자가 최선을 다하는 순간입니다. 그 순간이 더 값진 시간이 될 수 있게 로켓펀치가 채용 피드백 기능을 런칭했습니다.

채용 피드백 기능을 런칭한 3가지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구직자의 83%가 탈락 이유를 알고 싶어합니다.

취업 준비생이 수십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탈락한 이유를 알지 못한 채 다음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구직자들은 각자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하여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탈락한 이유를 알고 싶어합니다.

(관련 기사 : 구직자 83% “면접 탈락 이유라도 알고 싶다” , “취준생의 알권리”…탈락이유 공개하는 기업은? )

둘째. 채용은 서로에게 생산적인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채용에 투입되는 시간은 소모적인 시간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지원자 모두 채용에 굉장히 신경쓰고 정성을 기울입니다. 서로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노력하고, 서로에게 궁금한 것들을 묻고 대답합니다.

다만 이렇게 정성들인 것에 비해, 서로에게 필요한 피드백을 주지 못했습니다. 채용 담당자는 지원자에게 ‘합격’ 혹은 ‘불합격’을 통보 하는게 전부였고, 지원자는 채용 담당자에게 ‘수고하셨습니다.’는 말조차 전하기 힘들었습니다.

최선을 다한 서로에게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 함으로써 기업과 지원자 모두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기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채용 피드백 기능은 (1)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에게 주는 피드백’, (2) ‘지원자가 채용 담당자에게 주는 피드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에게 따뜻한 피드백을 해주시면, 지원자도 채용 과정에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을 피드백 해 주실 겁니다.
(다만, 지원자의 피드백은 답변 후 일정 기간이 지난 시점에 익명으로 채용 담당자에게 전달됩니다.)

(채용 피드백 예시)

셋째. 작은 노력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에 걸리는 시간은 1~2분 정도입니다. 채용 담당자가 채용 정보를 작성한 시간, 지원자가 입사 준비를 위해 공들인 시간, 지원자와 채용 담당자 간에 소통하고 서로를 알아갔던 시간에 비하면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서로가 최선을 다한 과정에 대해 피드백을 해 주면 아래와 같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개선이 쌓이면 개개인의 작은 노력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자들은,

  • 지원서 내용에서 빈약한 점이나 오타 등 실수에 대해 금방 인지할 수 있습니다.
  • 면접 중에 오갔던 대화에 대해 채용담당자의 피드백을 알 수 있습니다.
  •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개선하여 더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채용 담당자들은,

  • 기업 홍보, 채용 정보 보완 등 채용에서 보완해야 할 점을 쉽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 서류 전형, 면접 등에서 있었던 채용 담당자의 부족한 점에 대해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여 더 훌륭한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로켓펀치의 새 기능, 채용 피드백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켓펀치에 채용 정보를 올리고 피드백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채용] 지원자 검토 의견 ‘메모’ 기능 오픈

지원자 검토 의견 모으기 힘드셨죠? 이제 로켓펀치가 합니다.

채용 담당자는 지금 바로 따라하세요!

1. 지원서 수신 알림을 받을 이메일을 설정합니다.

채용 정보 등록 시, 지원서 수신 이메일을 설정하세요. 로켓펀치에 등록된 구성원은 누구나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용 정보 등록 시 알림 설정 예시 화면)

2. 알림 이메일을 받고, 지원 서류를 검토합니다.

지원서 접수 시 실시간으로 알림 이메일을 받고, 지원자가 제출한 프로필, 포트폴리오 등을 검토합니다.

(이미지 : Hotech)

3. 지원자 검토 의견을 ‘메모’ 합니다.

검토 의견을 ‘메모’ 합니다. 메모 내용은 지원자는 볼 수 없습니다. 채용 담당자들만 볼 수 있습니다.

메모 내용이 변경되면 팀원에게 알림 이메일이 발송되어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메모 기능 활용 예시)

 

[수출입 물류 가이드] 자주 변하는 화물의 양,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은 없을까?

안녕하세요

No.1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 입니다.

 

수출수입을 하다 보면 다양한 이유로 원래 정했던 화물의 양이 변하게 됩니다
때로는 원래 정했던 화물의 양 보다 더 많이 보내야 할 때도 있고
그 반대로 조금 적게 보내게 될 때도 있죠.

문제는 이런 상황이 갑작스레 발생하게 되면
서류는 물론 원래 계획했던 물류비 역시 변동이 일어나는 사태가 발생해
많은 화주분들이 당황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저희 트레드링스에도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었는데요

오늘은 이 사례를 통해 수출입 물품의 양이 갑자기 변할 경우
보다 효과적으로 수출 수입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HISTORY 

해당 업체는 원단을 수출하는 국내 업체로 트레드링스를 통해 수출입 견적을 받은 후
가장 합리적이면서도 원단 수출 경험이 풍부한 수출입 업체를 컨택하여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계획했던 수출 날이 다가오던 도중,
해당 업체는 갑자기 원래 정했던 양 보다 조금 더 많이 물건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갑작스레 물건의 양이 늘어나면서
공장에서 선사로 가는 트럭의 운임비부터 배에 선적해서 운반하는 비용까지
모든 운임비가 원래 안내해드렸던 비용보다 늘어나게 되었죠.

게다가 E-mail과 문자 안내로 진행되는 기존 수출입 물류 업무 관행으로
화주가 화물의 히스토리 파악이 늦어져 대응이 늦어졌고,
이로 인해 일정 역시 지연되며화주의 컴플레인이 발생한 사건이랍니다

summary
– 화물의 양이 갑자기 변경되며 갑작스럽게 물류비가 증가
– E-mail과 문자로 진행되는 수출입 업무 방식으로 대응이 늦어져 일정 지연

TRADLINX Solution 

다양한 나라의 파트너들과 업무를 진행하고빠르게 변하는 수출입 업무의 특성상
대부분의 수출입 물류 업무는 E-mail로 진행하게 됩니다.

때문에 E-mail을 바로 확인하여 이슈를 즉각 파악하지 못하면
이번 사례처럼 화물이 지연되는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저희 트레드링스의 전문 컨설턴트들은 가장 먼저 이와 같은 부분을 화주에게 설명을 드리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답니다.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니,해당 화주는 화물의 양이 생각보다 더 많이 늘어났고이 역시 불만인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 역시 팔레트 작업 이후 책정되는 CBM의 기준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발생한 오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실제 중량이 10 Ton 정도의 물건을 보내게 되면이를 컨테이너에 싣기 위해 팔레트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 작업을 진행하게 되면 무게가 조금 늘어나게 되고이 최종 무게를 기준으로 CBM이 측정되죠.
따라서 수출입을 진행하게 될 때는 이 CBM 측정 방식을 고려하셔서 물류비를 생각하셔야 한답니다

summary
–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수출입 물류 업무 방식과 기준 측정 방식을 자세히 컨설팅
– 화주와 포워딩 업체 사이에서 수출 업무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조율 진행

이해가 되셨나요?

수출수입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미처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고,
이로 인해 하루에도 수십 번 내용이 바뀌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진행 중인 물류사와 협의하시고,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 나가시는 것이야말로
보다 안전한 수출, 수입을 하는 방법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www.tradlinx.com

수출입 물류 지원 서비스 알아보기 

[작성자] 정동일 수출입 전문 컨설턴트]

https://www.rocketpunch.com/@demiancd9888d1

[출처] 수출입 물류 전문기업 트레드링스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tradl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