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면 남 같은 회사, 프라이스톤스

안녕하세요. 신림동 캐리입니다. 저번 주에 제가 프로그램스 인터뷰를 했었죠. 사실 그 날은 제 여름 휴가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억 못 하고 프로그램스와 인터뷰를 잡은 거죠. 게다가 카메라를 회사에 놔두고 간 덕분에 회사에 들렀다가 신사역에 있는 프로그램스까지 갔었죠. 덕분에 하루가 날아갔어요.   그래서 이번 주는 대표님이 '디자이너 뽑게 우리 회사 소개나 한…

아스팔트 위에서 한 뙈기 여유를 찾는, 가든하다

콘크리트 건물에 살며 아스팔트 길을 딛고 다니는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자연과 소통할 일이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끔 화분을 선물 받을 때도 있지만 내 나름대로는 신경을 썼는데 말려 죽이기가 예사고요. 이렇게 '가드닝'은 젊은 층에 생소한 활동인데요. 아이폰을 통해 가드닝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려는 회사가 있습니다. 가든-하다 [형용사]  …

성숙한 어른의 눈높이에 맞춰, 레진코믹스

  요즘 업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트업은 단연 '레진코믹스'가 아닐까요. 오픈하기도 전에 페이스북 티저 페이지의 '좋아요' 버튼이 1.4만 번 눌렸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5위까지 차지했습니다.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만화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고요.   많은 분이 레진코믹스는 과연 어떤 회사일지 궁금해하실 텐데요.그래서 로켓펀치의 신림동 캐리가 인터뷰어로 레진코믹스를 방문했습니다.   레진코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