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터뷰] 일상생활 속 터치 기술로 부모님의 건강을 살핀다! ‘터치케어’의 디엔엑스

식사는 잘 해 드시는지, 약은 꼬박꼬박 챙겨 먹는지, 어디 불편한 데는 없으신지…. 어릴 때는 부모님께 듣기만 했던 잔소리를, 어른이 되어서는 거꾸로 부모님께 늘어놓게 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마음 때문이지만 말로 확인해도 자식들의 걱정은 늘어만 가죠. 2017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혼자 사는 70세 이상 1인 가구가 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처럼 부모님이 혼자, 자식들과 멀리 떨어져 거주하는 경우에는 그 걱정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디엔엑스는 일상생활 속 터치만으로도 부모님의 생활 패턴을 알고,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터치케어’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Design for Next eXperience

디엔엑스는 따뜻한 세상을 향해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는 회사입니다. 세계 최초로 인체통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인 ‘터치케어’ 서비스를 선보였고 현재 LPWAN(Low Power Wide Area Network) LoRa GPS 위치추적 시계의 디바이스(하드웨어, 펌웨어), 서버, 앱(안드로이드, iOS) 전 부분을 자체 개발하여 판매 및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 시킬수도 없습니다. ‘터치케어’는 생활 건강을 측정해줍니다. 첫 번째로 응용한 사례는 고령자의 건강 생활 케어인데요. 지자체의 노인돌봄서비스에 적용하여 낙상, 치매, 만성질환을 빠르게 진단하고 예방하는 AI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유럽 통신사 및 남미 기업과 MOU를 맺고 글로벌 노인 케어의 혁신을 만들고 있습니다. 차기 제품으로 인체통신을 통한 데이터 수집 및 케어 서비스를 개발중입니다. 디엔엑스는 세상에 없는 제품을 최초로 만들고, 세상에 없는 경험을 제공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인체통신을 통한 세계 최초 혁신 제품 ‘터치 케어’

TV 리모컨을 잡고 소파에 앉거나 냉장고 문을 여는 것처럼 우리의 일상은 자연스러운 터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터치 케어’는 일상적인 터치를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가 기록됩니다. 밴드를 착용하고 물건에 부착된 태그를 만지면 일상생활 활동이 체크되는 것인데요. 약병이라거나 화장실 변기커버 등 터치가 일어나는 사물이나 공간에 태그를 부착하고, 수집용 밴드를 착용한 채로 생활하면 자동으로 생활건강 데이터를 기록해줍니다. 개인 맞춤형 니즈에 따라 적정한 시점에 알림을 보내고, 자동으로 건강 문진표를 생성해줍니다. 누적된 생활 패턴 데이터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개선 방안도 제시합니다. 인공지능 스피커와 연동하여 시의 적절한 타이밍에 개인화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고령자, 만성질환자, 1인 가구 성인들의 생활 건강 보험이 되어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보호자와 어르신을 모두 만족시키는 서비스 ‘터치케어’는 전세계적인 고령화 사회에서 필수적인 제품으로 확산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이자 꿈꾸는 사람들입니다.

디엔엑스의 핵심 구성원은 연세대학교 전산과학과 출신들입니다. CEO는 30년의 경험을 가진 디자인 및 기술 전문가이며, CTO는 30년의 경험을 가진 메카트로닉스 및 하드웨어 전문가입니다. 두 명의 개발팀장은 20년 경력의 소프트웨어 전문가입니다. 디엔엑스에 입사하여 첫 직장이 된 두 명의 청년은 투철한 개발자 정신에 창의적인 발상력도 겸비한 앱 엔지니어와 기획부터 디자인과 영상까지 총 망라하는 만능 디자이너입니다. 디엔엑스의 구성원은 모두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이자 꿈꾸는 사람들입니다. 정해진 규칙이나 보여지는 업무 시간의 양보다는 스스로 얼마나 몰입하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디엔엑스는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여 회사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곳입니다. 미래의 디엔엑스는 80% 업무, 20% 개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구글 같은 회사가 될 것입니다. 자유롭게, 주도적으로 그리고 신나게 일하고 싶은 분들을 새로운 멤버로 환영합니다. 글로벌 비즈니스가 많기에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 유능한 분들은 더욱 환영합니다.

디엔엑스의 새 멤버가 될, 개발자를 모집합니다

채용중인 포지션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
: 현재 IoT GPS 위치추적 앱의 안드로이드/iOS버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체통신 터치케어 서비스 앱의 안드로이드/iOS버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선임 개발자가 꼼꼼하게 지도해줄 수 있습니다. 작은 앱 개발 프로젝트 경험이 있고, 프로그래밍의 적성에 맞아서 왕성한 학습 의욕이 있으면 됩니다. 서버 개발, 웹 관제 개발, 펌웨어 개발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다면 학습의 기회가 주어지고 업무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전형적인 개발자보다는 상상력과 기획력도 겸비하고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채용과정
팀장과 선임 개발자의 심층 면접을 통해 1차 결정되면 대표 이사의 면접으로 최종적으로 확정됩니다. 이 과정에서 급여를 협의합니다. 1 ~ 3개월의 인턴 과정을 거친 후 평가 결과와 면담을 통해 정규 계약을 하게 됩니다. CEO 및 CTO 와 구성원들, 개발자와 디자이너, 하드웨어 개발자와 응용 개발자 간에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보장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지원방법
– 로켓펀치를 통한 채용공고 확인 및 지원
–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 현장 지원

디엔엑스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신한 FUTURE’S LAB 채용박람회 2019에 참여 신청하세요!

“[기업 인터뷰] 일상생활 속 터치 기술로 부모님의 건강을 살핀다! ‘터치케어’의 디엔엑스”에 대한 한개의 댓글

  1. 개발쪽 취업 준비 중인 비전공자이고, 로켓펀치에서 보내준 메시지로 채용박람회 관련해서 살펴보다가 해당 기업에 대한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관련 전문가도 아니고 잘 모르지만, 고령화 사회에서 크게 도움될 만한 기술을 가진 회사로 보이네요. 인터뷰 글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하게 읽었지만, 통계적으로 잘못된 사실을 언급하신 것으로 보여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혼자 사는 70세 이상 1인 가구가 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부분인데요. 첫 문단 3번째 줄에 있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800만이 안됩니다. 올해 기준으로도 그럴 것으로 예상되고요. KOSIS에 들어가보면 다 나와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510737
    그리고 위 기사만 봐도 2017년 기준 1인 가구 자체가 약 540만명입니다.

    1인가구 자체도 천만이 넘지 않고 70세 이상 인구도 천만은 넘지 않습니다. 수정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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